나한테 죽으라고 부추기는거, 그게 친구일까
죽고 싶은 것도 결국 개인적인 일이고 아무도, 아무것도 나를 나아질 수 있게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다 그냥 이대로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야 하는게 운명 죽어서도 고통받고 살아서도 고통받고
취업 갈 곳도 가고싶은 곳도 없고 갈 수 있는 곳도 없고 내 능력과 실력과 경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각처럼 빠르게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마치 사방이 전부 포위당해서 앞으로 나갈 곳이 없고 큰일... 부모님도 빨리 취업하라고만 해서 조급하게 하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고 나갈 구멍도 안보이는데 계약직 끝나고 벌써 1년을 아무데도 못갔는데 그냥 하직할까 일찌감치
아... 올해도 싹다 놓쳤다 시간이랑 기회가 있어도 다 놓아버리는게 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나도 안하고 내가 가고싶은 곳도 하나도 안가고 진짜 뭔 생각으로 살았냐 난
과민성 방광때문에 어제 병원에가서 약을 타왔는데.. 먹기로 했는데 찝찝해서 도저히 먹기가 싫어진다.... 약먹는게 젤 싫다... 소변검사는 별 이상 없이 정상이었다
특정인에게 왜 지금도 따돌렸어?
학폭 가해자들은 특정인을 ㅈㅅ로 몰아세우는 모습 그대로 당해도 싸네요
이런 인생 나도 안 살고 싶다고
내가 그렇게나 미워..?
돈벌어놓을거라고다짐햇다 아직은 할줄아는 알바도못하는 정동조현장애라 할줄아는게 손 수 작업이라 구하기어렵다더라 치즈냥이를 좋아하는데 내가키웟던아이는 아이보리엿던 아이여서 그랫다 길냥이 추운데 잘곳도없어서 겨울철이라넘추울텐대 마주치고만왓다 쓰담으니 좋아하더라 담엔간식을 줄까한다 다담엔 밥도주고 같이 이쁜아가다 그래도 오늘은잘한건 소식을묻고 쓰담은거 그치만 돈이없는형편에 키우고싶은 입양과펫샵 중 고민스러워서 참는다 그치만 진짜 입양이 좋지만 그래도 산타에게빌엇다 그치즈냥와 같이 살게해달라고 작고소중한아이 이니까 차라리죽어버리겟다고햇다 못기른다면 돈없는처지에 기를수없는 다면 차라리죽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