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가 아닌 적이 없다는 건 내 문제가100이니까 그런거야
다 내가 문제인거야
모든 사람들이 날 혐오할거야
다들 말은 안하지만 1분만 얘기해봐도 내가 ***라는 거 모두가 알겠지
사회성도 없고 못생긴 날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이상한거니까..
내 비슷한 또래들만 봐도 숨이 막히고 눈물나
두려워. 살아야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이렇게밖에 살지 못하는 인간은 없어져야 되는건데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이세상에 존재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은 길가다 살인당하거나 사고로 죽기라도 하는 바램만으로 밖을 나가요..
사회에 좋은 사람들말고 제가 죽는게 맞는 건데 뉴스에 안타까운 사고로 가신분들 보면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