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미쳐간다 스쳐가듯 보이는 무언가가 낯설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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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점점 미쳐간다 스쳐가듯 보이는 무언가가 낯설기도 했다. 들리지않는 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 감정을 통제할수 없을때는 어느순간 미치도록 웃으면서 우는 소리를 냈다 그러다가도 누군가 바라보고 있을거다 란 생각에 모든행동을 멈춘채 머리를 붙잡고 땅만 바라보다 다시 잔잔한 미소만 드리운채 고개를 든다 표정을 지운다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도록 모든것들의 반복 모든행동의 반복 아무도 알지못할수도 있고 누구도 알수있는 행동의 반복 모든것들의 누구도 알수없게 아무도 알아채지 않게 저 깊이 잠겨 빠져나오려는 어느 한 존재를 저 깊이 끌어당겨 숨긴다 넌 괜찮지 않은 자이니 나와서는 안돼 괜찮아야 하는 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이니 깊이 잠겨 있으렴.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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