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때의 힘들었던 일을 여기에다 하소연을 한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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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난 그 때의 힘들었던 일을 여기에다 하소연을 한다. 그때의 나는 언제나 이 일이 익숙해지겠지 지나갈거야하고 시간이 흘러 내가 나아지길 바라고 있었다. 힘든일 물론 없어지긴했다. 그래도 나아진건 없다. 그때 힘든일이 나아지면 또 다시 새로운 일이 생겼으니깐 나아지겠지? 나아질거야하고 간절히 바란 과거의 내가 불쌍할 정도로 난 낙천적인거같다. 매번 이러면 지칠만도 한데 매번 괜찮아질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다. 근데 언제 괜찮아지는걸까 과거에 나한테 넌 이제 괜찮아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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