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시작한 사업이 망해가서 빠르게 다른길로 찾아보다가 계속 빚이 늘어나서 지금은 고정비로 나가는 카드값과 대출금이 900이됩니다... 제걸로는 빚이 감당이 안되어 회생을 알아보았지만 개인적인 빚들도 있고 소액결제금액이 너무 크다보니 그것들은 넘기지도못해 매달 납부하고 또 소액결제하고 있어 반복되다가 일반직장 수입으로는 답이 없어서 또 사업을하는데 수익이 두세달째 거의 바닥이라 너무 힘이듭니다...이젠 주변에 빌릴데도 없고 빌려서 겨우 갚은곳에 또 빌려달라할수도 없고 이번에 돈을 못빌리면 배우자가 될 사람도 신용불량이 될 수 있는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을 열심히해서 돈을 벌어도 평균 600선에 많이벌면 800-900입니다 수익이 나쁜편은 아닌데 고정비가 너무커서 도저히 갚아지지가 않고 빚만 더 늘어가고있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당장 한달한달만 막고사는게 사랑하는 그 친구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잘 살려고 시작한게 몇년째 괴롭히네요 사업 정말 하기 싫은데 수익이 직원으로는 방법이 없어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좀 어린 초등학생이에요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집에 돈이 솔직히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엄청엄청 없는건 아니고 제가 좀 낡은 빌라에 살아서 친구들이 어디 사냐고 물어볼때 어떻게 말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조금 속여서 말 했는데 나중에 들켜서 친구 없어지면 어떡하죠..? 저도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어요
단기 알바도 별로 없고...알바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돈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돈없어서 서럽고 비참해요 마음도 지쳐가고 힘들어요 최근에 알바를 했었는데 그곳에서는 트라우마만 잔뜩 얻어왔어요 또 그런일이 생길까봐 두려워요 공부는 하고 있는데 돈이 생길 여지는 없고 중고로 내놓은 물건도 안 팔리고 ㅎ...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렵네요 인간은 살면서 고생만 하라고 태어난 존재같아요 혼자 삶에 대한 책임도 다 못지고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는 인간은 돈도 안벌고 맨날 먹기만 하고...너무 싫고 이 집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슬프네요... 앞으로 계속 살아있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살아있는 이상 계속 돈 만들 텐데...
안녕하세요. 이제 30대초반이구요 회사원이에요... 저는 어릴때 너무 화목하지못한 가정과 가난한 삶이 괴롭다고 느껴졌는지.. 20살때 곧 바로 독립 후 투잡쓰리잡으로 휴학했지만 .. 대학교 4년제를 졸업, 직장을 다니면서도 저녁엔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 전세사기를 당해 제가 제 모은 4000만원이 날라가고 빚 1억1천이 생긴 상황입니다.. 빚도 많은데다 후순위라 집주인이 돈을 주지않는 이상 달리 받을 방법이없어서 변호사며 다 찾아가봤지만 .. 주지않을거라며 법으로도 방법이없다고 갚아야한다네요... 빚이 많은 집이라 배당은 꿈도 못꾸는 현실입니다 ... 차라리 0원부터면 좋겠는데 모은돈 2/3은 다 잃고 마이너스1억1천으로 다시 시작해야된다 생각하니... 이대로 살***수있을지 무기력함에 더 우울해지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생각했는데 결혼도 접어야할거같고 .. 이겨낼수있을까요. ? 현실이 참 막막하네요 ... 매시간매일하루가 지옥같아요
집안사업망해서 재수도 돈없이해야함 가족상황 분위기 모든게 ***다 ***… 진짜 그만살고싶다 걍 떨어질까
남들은 연탄피워서 죽었다는데... 왜 난 그 죽음조차 허락되지않는건지.. 연탄실패하면 얼어죽기라도하지... 구질구질하게 살아나는게 비참하다...
단기 알바도 별로 없고...알바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돈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돈없어서 서럽고 비참해요 마음도 지쳐가고 힘들어요 최근에 알바를 했었는데 그곳에서는 트라우마만 잔뜩 얻어왔어요 또 그런일이 생길까봐 두려워요 공부는 하고 있는데 돈이 생길 여지는 없고 중고로 내놓은 물건도 안 팔리고 ㅎ...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렵네요 인간은 살면서 고생만 하라고 태어난 존재같아요 혼자 삶에 대한 책임도 다 못지고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는 인간은 돈도 안벌고 맨날 먹기만 하고...너무 싫고 이 집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슬프네요... 앞으로 계속 살아있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살아있는 이상 계속 돈 만들 텐데...
한 달 월급 받으면 뭐해. 남는게 없는데.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죽어버릴까. 그런 생각 밖에 안드네요. 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돈이 없어... 살기 싫어...
어떻게든 버텨내려 해봤지만 모두에게 피해만 끼치고 있어서 떠나는게 답인것 같네요.. 모두에게 피해주고싶지 않았는데... 이기적이라 미안해요..
일할곳이 공장밖에 없는 시골인데 공장에서는 죽어도 일하기가 싫고 답도없고 죽고싶습니다. 매주나가는 대출금도 이제 버겁고 그냥 잠자고 깨어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능력도없고 가진것도없고 심지어 부모는 저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도와주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