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에 걸렸는데 어떡하지 매일 눈물이 나와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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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do443
·4년 전
엄마가 암에 걸렸는데 어떡하지 매일 눈물이 나와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멘탈이 나갔어..누가 내고민좀 들어줘
무서워속상해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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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1221
· 4년 전
제 동생도 암 수술 후 회복중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어머니 손 한번 잡아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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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443 (글쓴이)
· 4년 전
@jean1221 ㅠㅠㅠ 힘드시겠네요 제가 멘탈이 안잡혀요 ㅠㅠ 일도 손에 안잡히고 ㅜㅜ어찌버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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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1221
· 4년 전
저는 부모님이 아닌 동생이 그랬기에 한발짝 떨어졌던 것 같아요 물론 예기치 못한 일이었지만요 혹시 쉴 수 있다면 잠깐이라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 같이 드시고 산책이라도 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지금 일이 손에 안잡히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만큼 선생님께서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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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4년 전
토닥토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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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ten
· 4년 전
무슨 암 몇기인데요 요즘에 암은 수술하면 웬만하면 완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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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JGC
· 4년 전
저는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지금 당장이라고 그분이 떠나실것 같았어요. 저는 모든걸 받아 들이고 희망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울다가 지치니까 이 방법이 떠오르더라구요. 어머님께서 활동 하실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이라도 즐거운 상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