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은 중학생인데 말이 크게 안나와요. 가족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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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rothy11
·4년 전
저 지금은 중학생인데 말이 크게 안나와요. 가족이들 한테는 크게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학원이나 학교에 가면 말이 크게 안나와요. 선생님이 다시 한번 말해달라는 요청도 되게 많고 저 원래 안이랬거든요 저 지금보다 더 여렸을때 초등학교때는 목소리도 되게 크고 발표도 많이 했는데 근데 초등학교때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때의 좋은 점만 지금으로 가지고오고싶어요. 그리고 공감을 잘 못해요. 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 지 신기할정도로 다른사람일에 대해 공감을 잘 못하겠어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해주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이기적이게도 제가 하고 싶은 말들 가족한테 물 뿌리듯이 쏟아내요. 그래서 가족들이 가끔 제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 ㅋㅋ 자동 귀막귀 되어있는것처럼 실속없는 이야기들 뿐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것들 무작위로 다 하거든요. 이런것들 고치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말 그대로 하소연입니다ㅜㅠ 무시하셔도 좋아요
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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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t1313
· 4년 전
아아 공감해요ㅠㅜ지나가던 중3인데 내일 수행 발표 어떻게 해야될 지 진짜 걱정입니다ㅠㅜ 나는 최대한으로 내는데 다들 작대요.. 어렸을 때는 ***지않아도 큰 목소리로 발표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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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11 (글쓴이)
· 4년 전
@moonlit1313 발표 자체가 부담감이 있더라고요...ㅜㅠ 수행 발표 잘 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