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빨리 늙어 죽고 싶다 청춘 추억 이런 거 다 없어도 괜찮으니까 고입 내신 대입 수능 인간관계 학점 졸업 취업 사회생활 이런 불안한 일들 몇십년동안 겪고 싶지 않다 이제 중1이고 내년에 중2인데 앞으로 닥칠 불안한 일들이 너무 무섭다 지금 내가 공부를 똑바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 가면 어떤 과목이든 공부 *** *** 것 같고 예체능 쪽으로 가자니 취업 못 해서 돈 못 벌 것 같고 내년에 중2라니까 순간 무서워진다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이 될 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고 생을 즐길 새도 없이 계속 돈만을 위해서 성적 실적 인간관계 사회생활 이런 거에 매달릴 것 같다 내가 이 생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 꼭 성적 관리 잘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업 갖고 잘 살고 싶은데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서 영원히 갇히고 싶다
이미 글렀다 그냥 죽어
친구 여러명이랑 있으면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의심스러워요 친구 여러명이랑 같이 놀면 가끔 내가 여기서 같이 놀고 말할 자격이 있나 의심스러워져서 말 수도 줄어들고 텐션도 낮아져요.. 심지어 친한 친구인데도 내가 얘네랑 놀아도 될만한 사람일까 싶어져요ㅜ 예를 들어서 친구들과 정말 친한사이인데도 내가 얘네와 친해도 될만한 사람인가 싶어져서 3명이서 걸을 때 계속 내 의지로 뒤로 가고 갑자기 슬퍼지고 말수도 적어져서 고칠 방법이 있나 궁금해요ㅜ
많이 아파서 그런데 나 좀 도와주실분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그래서 내 자신을 볼 수 없는데 그냥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실분 힘든 부탁은 아니고 그냥 만나서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그렇게라도 해주실분 그러면 내가 기억이 돌아오고 내 통증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있었는지 보게됩니다 저는 14년넘게 혼자였습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전 부산에살고30살입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입니다
많이 아파서 그런데 나 좀 도와주실분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그래서 내 자신을 볼 수 없는데 그냥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실분 힘든 부탁은 아니고 그냥 만나서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그렇게라도 해주실분 그러면 내가 기억이 돌아오고 내 통증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있었는지 보게됩니다 저는 14년넘게 혼자였습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전 부산에살고30살입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입니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존재같은데 내가 너무 존재가없어요 친구도없고 여친도없고 선후배도없고 같이 살아온사람도없어요 그래서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그냥 같이 만나서 포옹이라도 하실분있나요 힘든세상속에서 내 존재를 입힐 누군가라도 있으면좋겠어요 힘들때 외로울때 찾아가고 같이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내가 좀 더 잘될 수 있도록 복돋아주고 나도 살 용기나 열심히 할 의욕도 생기고 사람때문에 더 잘보이고싶고 잘하고싶어서 욕망도 생기고 의지도생기고 불안정감으로 인해 무언가 좌절하거나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해내고싶고 제가 무언갈 그만둔 이유는 어딘가를 한없이 뛰어가는데 차가운 겨울날 눈을 내리고 가로등 말고는 주변이 껌껌하더라구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앞이 깜깜한 강변산책로를 달리고있는거지 적막함과 막막함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에 소리도없고 폰은 차가운데 연락할 연락처도없고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고 시설이나 건물도없고 동물도 없고 그냥 공기가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지않았죠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전 공포에 질렷어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그냥 만나서 교류하고 저를 이끌어주세요 어디 괜찮냐고 물어보고 힘든일있으면 얘기해달라고하고 힘들면 찾아와달라고 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같이 밥먹어주고 안식처같은 사람이 있으면 했어요 이 글을 보는 그 어떠한 누구도 저만큼 고립되고 고되고 외롭고 사랑받거나 인정받거나 사람과 무리속에 때탄적도없고 외로움과 불안함과 공허함의 연속이네요 저 한번만 좀 도와주실래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에살고30살이고 아무나 상관없습니ㅏ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입니다
요즘 걱정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에요 그냥 가만히 쉬고 있다가도 계속 온갖 걱정들이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다가 또 걱정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놀다가도 갑자기 떠올라서 슬퍼져요ㅠ 걱정할 때마다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하며 불안감만 계속 늘어나요.. 어떻게 해야 걱정을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ㅜ
나이 먹으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네요 어떻게 하면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관심가질 수 있을까요? 성인이신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성인이거든요.... 아무래도 나이 들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나이 먹는다고 다 그렇게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자캐를 보면서 어떤 게 원동력이 되어서 파게 되는 지 너무 그 메커니즘이 궁금해요ㅠㅠㅠ.... 알려주세요....... 여러분은 자캐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때 특히 어떤 부분(무엇)이 즐거우신가요? 저는 자캐를 좋아해보려해도 예전만큼이나 마음이 쓰이지 않네요...
는 무슨 20대 초반 성인인데 뭐가 어려 중학생 사촌동생도 너보다 훨씬 열심히 사는데 넌 뭐해? 너 돈 많아? 아니잖아 모아둔 돈도 놀면서 다 썼잖아 알바라도 해야지 어처구니 없는 핑계 대면서 회피만 하면 얻는 게 뭔데? 직장에서 쓴소리 듣는거 누구나 경험하는 일인데 니가 못 버티는 거고 번아웃은 무슨 그냥 게을러서 일하기 싫은 거잖아 아 한심해 견디지도 못할 거면서 왜 그 직종을 선택했니 공부 자신 없으면 다들 갖고있는 컴퓨터 자격증이나 따 놓던가 남들처럼 대학을 갔어야지 어쩌자고 좋아하던 일을 직업으로 선택했어? 좋아하던 일이 싫어졌을때 얼마나 비참할지 예상했고 그것땜에 걱정도 했으면서. 그걸 알았으면 다른 길을 걸었어야지 몇 번이나 넘어져도 바로 다시 일어나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는 너를 보면 정말 부끄럽고 보기 싫어 솔직히 알바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야간 싫다 풀타임 싫다 니가 지금 그런 거 가릴 처지가 아니잖아 닥치는 대로 이력서 넣어도 모자란 시간에 누워서 우울한 생각만 하는 니가 너무 싫어 정말 싫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끔찍해 우울증 무기력증 핑계 그만 대 너 아픈 거 아니고 게으른 거야
자살생각이 자꾸나서 진짜로 실행한적이있는데 병원에서 깨어났던 기억이 있습니다.여자이고 20대 입니다 친구도 사귈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고 친구가없어요... 20살때는 남자친구도 짧게 한두번 사겨봤고 절친한 여자인 친구도있었는데 끊어졌고요 지금은 친구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저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쓸거 같고 매일매일 살이찐 외모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예뻐지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 살기가싫어지네요 이제 막 사회생활 도 해야되는 나이인데 아직 아무것도 헤낸게 없고 무기력하고 요 사람들 많은데를 피합니다 사람들이 외모나 대인관계 친구 없는것 가지고 상처를 주고 현재 불안하고 우울해요 해결방법이있나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