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티내지말자 아무도 알아봐줄 사람 없다 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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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힘들어도 티내지말자 아무도 알아봐줄 사람 없다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눈물흘려 줄 사람은 세상 아무도 없다 힘들었겠구나 정말 힘들었겠구나 하며 나와같은 피눈물을 흘리며 안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통곡을 하고 땅에 머리를 박아도 정신병이 있는 나는 그저 ***사람으로 밖에 안 보일테니 그러니 더 사람에게 기대지말자 위로받고 싶어하지도 말자 혼자 품고 혼자 흐느끼고 혼자 아파하다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 한 마디하고 미련없이 떠나자 그게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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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ow1004
· 4년 전
?..그런 사명은 없다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을 권리,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중 공감받고, 위로 받을 권리도 있고요 어떤 일이 당신을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왜 혼자서 이렇게 아파하나요 제가 같이 속상해하고, 연민을 느껴 위로를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