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성인이 되었는데
스트레스받는일이 너무 많네요..
제가 다 감당하기 힘든 거 같아요. 예전부터 가족한테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또 남들한테 털어놓지 못할 제 개인적인 비밀도 많고 , 주변사람들한테 쓸 에너지가 없으니까 대인관계도 점점 안좋아지는거 같고, 여러 외부요인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체중도 줄어들고 불면증에 생리불순,신경쇠약, 몸 이곳저곳 골병 들어가는 느낌.. 일이 조금만 틀어져도 눈물이 막 나오고..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고 안고가야 하는 일이 거든요.. 돈이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