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든가보네요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하루 시작으로 기뻐해야하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힘들땐 그런 생각이 먼저 들 수도 있죠ㅡ
저두 힘들 땐 깨어있는 시간들이 너무 싫은 적이 있었죠 해결못할 고민, 문제들, 해결책 부족한 저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우울로 시작됬는데요 잠들 때가 젤 행복하구요 아무생각 안들고
죽는 것 같아서요 그렇게 하루하루만 생각하고 살아봐요
살다보면 살다보면 나아지더군요
온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없는 건 포기하고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라지만
지금까지 바라던 도움은 못받고
잘못되게 알려준 경우들이 많아서 이제는 기대안하고 하늘에 맡깁니다 하늘과 신은 다 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