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죽을것 같아요. 졸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모기때문에 깨고 ^-^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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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2년 전
피곤해 죽을것 같아요. 졸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모기때문에 깨고 ^-^ 이사와서 좋은게... 아니 ... 좋은거 같은데... 그리 낮은 층수가 아님에도 방충망을 뚫고 오는건지이.. 모기도 진짜 몇년만에 보는것 같아요. 전집에는 모기가 올 수 없는 층수라 그런가. 꾀나 높은 층 수 였는데, 지금은... 앞에 물에 풀에 뒤는 산인거 같은데 벌레가 없는게 더 이상하지. 밤돠면 개굴개굴 개구리 소리가 울릴정도인데. 아직 외진 곳, 그리고 개발중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이걸 끄적이는 이유는, 가족땜 눈치보이고 화가나서 이런게 아닌 그냥 정말. 모기의 빠빠가 되버렸어요. 모기 맘마.... 난 모기 맘마...... 나도 모르게 잠들었을때, 그때 물렸나. 무슨 이렇게 무식하게 많이도 물렸데,.. 화난다.... 피곤하고 졸려서 그런가.. 화는나는데 화가 안나.. 잠에 취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제? 잘 못잤나봐아.. 아침부터... 미치겠다. 약발라서 크게 가렵지는 않아요. 그래도 억울해 아주 그냥 뜯겼어. 팔 허벅지 종아리 발등 모기소리 너무 시러..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시는 창문 안열어... 낮에.? 집에와서 답답해서 열어뒀는데. 그래서 창문 안 닫았었는데... 내방에 파티를 열어놔...??? 싫은게 아니라... 무섭다.. 징그러워어.. 이젠 모기 잡자고 엄마아빠 깨우는것도 웃기잖아.... 처음엔 아빠를 불렀는데, 두번짼 조금 전이라 잠든 아빠를 깨우기도 ... 흐에엥 징그러워 다들 잘자요오-. 푹자요오. 나도 푹 자고싶다아- 꼭 모기때문이 아니라..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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