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마음 얘기를 가족들 또는 배우자한테 맘편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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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y21036
·4년 전
나의 속마음 얘기를 가족들 또는 배우자한테 맘편히 기대고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안하시는 분 있으신가여 저는 뭔가 가족들한테마저도 기대고싶지 않은 그런마음이 더 큰거같아요.. 왜냐하면 제가하는 행동은 부모님마음에 들지 않아하셔서 다 안된다 하시거든여.. 좋은 배우자 만나 애낳고 살고있어도 애엄마로서 부족하다 애엄마로서 뭐하는 행동이냐며... 근데 제생각엔 크게 잘못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여.. 애엄마가 남사친이 있는게,, 잘못된 일인가여...? 애엄마가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일한다는게 잘못된 일인가여...?
속상해분노조절우울해태어나지말았어야했나하는나만안됀데배우자마저도나를무시가족마저도외면우울뭐그리잘못된거라고나만하지말래생각도없지않아있다난왜살지답답해불안서운해스트레스받아믿을사람하나도없음힘들다화나불면의욕없음스트레스증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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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ji9568
· 4년 전
애엄마가 뭐라고 그 수식어가 졸졸 따라다니는지 참 이해가 안되요 어디가서 애 챙기려고 하면 *** 이란 말이 붙고 가족이나 지인에겐 애엄마가 ~ 부터 붙고 일한다그러면 직장에선 애엄마인데 할수있겠어? 가 붙고 애엄마는 사람 사는것처럼 살지도 말란건가 싶어요 돈 벌고 사회생활좀 해보고 나도 나를 챙기며 살겠다는건데 그게 뭐가 잘못인지요 그쵸? 잘못 아니고 , 애도 애지만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 항상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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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21036 (글쓴이)
· 4년 전
@jiji9568 그러니까요... 애엄마가 어떻게 해야 애엄마 인정을 해주고 하는건지... 참...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하는데.. 솔직히 육아보단 일이 더 낫다고..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해요!! 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