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길 기원하는 건,
그냥 사랑하는 것 보다 몇배는 더 힘겹다.
나도 내가 사랑스럽지 않다는건 잘 알거든. 히히
나이가 들수록 상처줄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게 될 까 두렵다. 점점 그래 가기도 하고... 근대 그래서 내뱉는 말들이 또.. 해짚어되는 꼴일까봐 염려 스럽고.
그럼에도 말은 해야하고, 의사는 필수적으로 전달해야한다.. 어려워 어려워.
안녕히주무셔랏!
6명이 공감댓글 3개
, 공감 6개, 댓글 2개
Owattainochi
2년 전
누구에겐 사랑스럽지 않은 존재 일지라도 다른 누군가에겐 사랑스러울 수 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