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울산 살고 있는 한 중학생입니다 삼촌 아내가 애를 낳았는데 2020년 9월에 저희 집에 데리고 와서는 제 할머니보고 키우라고 하고 밤마다 울고 해서 정신병에 걸릴것 같습니다 이사한 뒤로 삼촌방을 따로 마련해줬는데 제 집 앞에 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삼촌이 저희 할머니 보고 키우라고 계속 그럽니다 그리고는 제가 살살 걸어다니고 살살 행동하는데도 자꾸 진지 빨면서 살살해라 좀 이러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꾸 제 할머니와 저와 다툼이 생깁니다 제가 자꾸 삼촌 왜 자꾸 할머니한테 시키냐고 좀 자기 방에 데려가서 키우면 안되겠냐고 이런 말 때문에 자꾸 다툼이 생깁니다 또 삼촌이 애 기저귀 하나 못 갈아서 제가 자고 있는데 깨워서 도와달라하고 막 밖에 있는 숙모 부르라하고 삼촌은 자꾸 저보고 혼자해라 혼자해 혼자 시키면 되지 왜 자꾸 해주냐 이러면서 삼촌은 정작 혼자 못합니다 제가 마이크,카메라 키는 줌 수업이 예정 되있었는데 삼촌보고 마이크,카메라 키는 줌 수업이 있다 자기 방으로 가면 안되겠냐라고 부탁했는데 수업은 무슨 ***하지말라 이러십니다 진짜 애 우는소리 삼촌이 떠드는 소리 숙모가 떠드는 소리 둘이 애 보는 소리 줌 수업 할때마다 애들한테 눈치가 보여서 미치겠습니다 진짜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