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려치우고싶어요
간절히 원했던게 마지막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포기도 못하고 관련 일하면서 다시 준비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출퇴근 두시간에 최저시급, 영업도해야하고 점심시간도 쉬는게아니고 . 들었었던 월급과 너무 차이가나는데 일의강도가 약하지도않고 공부도 못하고있어서 다 잘못된느낌이에요 .
그래서 그냥 그만살고싶어
이도 저도 안되는 느낌
공부하기싫다 그냥 잠만 자고싶어
이번에도 안되면 주야교대뛰는 공장에 지원하려구요 돈만벌게요. 근데 날뽑아줄지도 의문이고 나같은건 별로 좋은덴 못갈거같음.
열심히 살고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어서 평생잠만잤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