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주말에도 외롭다 쓸쓸하다 친구도 없다 평생이렇게 독거노인이 되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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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년 전
평일에도 주말에도 외롭다 쓸쓸하다 친구도 없다 평생이렇게 독거노인이 되겠지 쓸쓸히 죽어서 생을 마감하겠지 우울하다
공허해무기력해외로워우울해상상을말로하는습관을들이면현실이됩니다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1개, 댓글 5개
상담사 프로필
천민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그러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상상을 #말로하는습관을들이면 #현실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천민태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 주말에 평일에 모두 친구가 없는 것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외롭다는 느낌이 드셨나봐요. 아무도 없다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느껴집니다. 이렇게 우울하고 외로운데, 거기다 불안한 마음까지도 드셨나봐요. 앞으로도 평생 쓸쓸하게 지내다가 독거노인이 될 거라고요. 여러가지 답변을 드리려 글을 남깁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지금까지 나쁜 결과가 있었으니 앞으로도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면 누구나 하는 자연스러운 추측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미래에도 실제로 나쁠 것이라는 추측이 너무 많고 그럴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면 그것을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들여졌다고 합니다. 마음 속 불안감이 원인이고,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상상에 그치면 상관없지만, 말로 한다거나 글로 적어내려간다면 이것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앞으로도 없고 나는 혼자가 될 거야" 저도 학창시절 우울할 때 아직 친하지 않았지만 친해지려는 어떤 친구 앞에서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친구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 " 야! 그런 말 좀 하지마 쳐진다. 니 입으로 그런 말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은 지친다." 이러곤 화 내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얘기가 당시에는 뭔말인가 싶었지만, 다른 반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자기도 비슷한 걸 느낀다고 말했고 정신이 번쩍 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가 입 밖으로 뱉은 말에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그럼에도 계속 그 말을 하고 다녔다면 아마 친구들은 저를 정말로 싫어하게 됐을 겁니다. 당시에 제가 정신을 번쩍 차리지 않았으면, 아마 저는 정말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고 저는 저의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실인 것 처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지속 된다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나는 사람들을 피하게 될 것이고, 점차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잃게 되고 이것들이 다시 반복된다면 정말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평생을 지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께서 지금까지는 외톨이이고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모를 일입니다. 인간관계는 손을 적극적으로 더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왔을 때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은 상상으로 취급하고 내게 그런 상상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말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로 하게 되면 현실이 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겪는 스토리 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외롭고 혼자라는 느낌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마카님은 혹시 혼자가 된 것이 스스로의 잘못처럼 느껴지시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든 것에 대해서 하소연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마카님께는 이런 이야기들은 들어주고 격려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되도록 너그럽고 친절하고 마카님의 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고 건강한 사람말입니다. 마카님께서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청소년이거나 성인이라면 이제 막 성인이 된 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24세 미만이시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전화번호 1388)에 문의하셔서 상담 신청하셔서 상담선생님과 만나서 하소연도 하시고 쓸쓸하고 외롭고 우울한 이야기를 털어놓아보세요. 마카님이 하시는 고민이 결코 사소한 고민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털어놓으면서 다른 면들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을 듣다보면 마카님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될겁니다.
인간관계는 결코 혼자 노력한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즉, 마카님께서 혼자 잘한다고 인간관계가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마카님이 혼자 잘못했다고 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관계에서의 모든 일은 양쪽의 마음과 행동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니 자책하시기 보다, 무엇이 마카님의 인간관계를 어렵게 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에서 이런 것들을 도와줄 겁니다. 답변이 마카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ssk3104
2년 전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한치 앞도 못보는게 사람이지요. 다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밖으로 나가보세요.
LimeSparkling
2년 전
맞춤가족 기사도 나고 그렇던데.. 공동체 일원으로 훌륭한 됨됨이 생활력이 받침이 되면 나중에 혼자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요즘은 독신가구가 너무 많아요! 대안 가족 공동체가 활성화 조짐이 있어요) 그리고 가족 구성원중에 사업병 주식병 없는 (구성원이 없는)것도 중간 가시는 거에요 가난 증오보다는 외로움이 낫지 않나요?
sung0377
2년 전
저도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ㅠㅠ
skskduadua12
2년 전
저도그런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