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온건지.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일하기가 싫어져요
오래전부터 매일 고민하다가 상담받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어릴때부터 왕따당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동료들한테 왕따와 은따를 당하다보니까 우울증이 오면서 정작 내가 무엇때문에 일을하고 있고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초반에는 열심히 일하자는 마음으로 했는데..지금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뒷담화하는것같고 비웃고 무시하다보니
일하기도 싫어지고 내가 이런대접받을려고 일하나 싶기도하고 일하는게 싫어져요 .동료와도 잘 못지내는것같고..직장이 안맞는건지..
내가 하고싶고 잘할수있는게 있을텐데..그걸 모르겠어요ㅠ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우울증오고 몸도 안좋아지고..심지어 공황장애오는건지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
겉으론 괜찮아질꺼야라고 다짐하지만 정작 속은 아닌것같아요.
많이 힘들고 지쳐있어요ㅠㅠ
우울증인지 사회적으로 병이 생긴건지 알고싶어요.
어텋게하면 찾을수 있을까요?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