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말을 지레짐작하고 단정지어서 기분나빠하는걸 어떻게고치나요?
저는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가족관계가 아니면 만든적이없어요. 친구관계에서는 서운해도 잊으려하고 연인관계에서는 길게연애한 적이 없어서 누군가와 건강하게 다퉈본적이 없어요. 문제는 최근 제가 잃고싶지않은 상대와 연애중인데 가까운관계인만큼 서운한점과 그로인해 서운한것들이 생기는데 제가 다른사람의 말을 추측하고 그게 제 추측이라는걸 인지하지도 못한상태에서 단정지어 기분나빠하고 그 화를 애인에게 표출하게되네요. 저도 모르게 그렇게 안좋게 사고가 흘러버리는데 이걸 그순간 어떻게 인지하고 고쳐야할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