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우울
요즘 너무 힘이들고 고단해요 하루하루가 무겁게만 느껴지고 가끔 낮과 밤에 구분없이 감정에 북받혀 눈물을 흘릴때가 많아요.
비관적인 생각과 망상이 끝없이 뒤따라오고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혼자 있을때마다 죽을까라는 혼잣말을 할때가 잦아요.
무언가에 늘 스트레스를 받고 지나가는 말에 죄책감을 느껴요.
운동을 하고 오는 날에도 평소처럼 기분이 좋을때가 없어요.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마냥 멍하고 의욕이 떨어져요.
혹시 내가 우울증인가? 싶어서 몇번 찾아보고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우울증의 증상과 몇몇가지가 같아서 조금 혼란스러워요.
이게 우울증이라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