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3년 전
⚠️여러분 이글을 발견하셨다면 제발 사람 한명 살려준다 생각하고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이 학원 오랫동안 다녀서 내가 왜 이래야하나 싶고 내가 왜 얘네땜에 항상 가기싫은곳 억지로 가서 상처받나싶어요 저 그냥 학원 끊고싶은데 갑자기 왜 끊어? 라는 반응이 나오기 십상이고 나 놀리고 웃는 그년들한테 찍 소리 못내고 그냥 나오기엔 복수하고싶고요.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은근히 은따시키고 막 지나갈때 나보고 둘이 깔깔 웃고요 진짜 패 죽이고 싶고요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죽여버리고싶어요 막 저보고 불쌍하다는듯이 갑자기 우는척처럼 우 우 ㅠㅠㅠ이러는 표정짓다가 지나가니깐 둘이 깔깔웃고 개빡쳐요 순간 맘속으로 걔네 붙잡고 *** 뭐라고했냐? 야 그거뭔데 라고 따지던가 아니면 걍 힘든티를 팍팍내고 쌤들앞에서 소리지르고 다닐까봐요 너무 힘들어요 해결책이 좀 필요해요 여기 다닌지 거의 4-5년이라 갑자기 뚝 끊기도 그렇고 다 적응됐는데 내가 왜 어릴때부터 다닌곳을 그년들 때문에 끊어야돼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렇다고 거기서 왜 내가 맨날 가기싫어하고 가기전에 고통스러운델 내가 왜 꾸역꾸역 다니나 싶기도 하고요. 만약에 끊어도 수학학원이 그건물층이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여기가 미국이었으면 걍 그년들 싹 다 죽이고 깜빵들어가는게 더 시원하겠는데 말이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건 사람이고 그 계속 고통스러운 상황의 반복이라던데 적응은 무슨 내가 점점 미쳐가는거같아요 내가 정신적으로 피해받을꺼같아서 더 짜증나고 차라리 한편으론 걍 미쳐버려서 싹 할말다하고 욕 싸질러버렸으면 좋겠어요 맘이라도 편하게 제발 전문가 상담도 하고싶고 제발제발 그 학원 가는날마다 고통스러워요 끊으면 그만인데 그게 힘드네요 살려주세요 제발 해결책좀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귀한시간인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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