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택할 수 없었고, 오히려 태어남 당했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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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선택할 수 없었고, 오히려 태어남 당했을 뿐인 피해자인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 괴롭고 저주 스러운데, 본인들의 욕심으로 나를 고통속에 던져넣고도 생을 키워냈다는 자부심으로 뻔뻔하게 짐을 지우려 대가를 요구하는구나. 나를 낳은 당신들을 증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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