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뭔가 내 의지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부모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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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생이 뭔가 내 의지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의지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 부모님은 모든게 내 선택으로 이루어진거라 하지만 벼랑 끝까지 밀어 붙여놓고 선택하라해서 한 선택이 과연 내 선택이라 말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내 의지대로 해보려 해도 "네가 할 수 있겠어?"라는 말에 무너진다. 남들이 의지 박약이다, 변명만 하는 놈이다 라고 욕해도 이젠 지쳐서 일어날 힘이 없다. 지금 수긍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왜 자기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냐며 입에 게 물걸 알지만 더 이상 무언갈 해낼 것 같단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이젠 뭘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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