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성격때문에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군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엄마성격때문에 힘듭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안녕하세요 12월쯤에 군입대준비중인 22살 남자입니다. 일단 저는 전문대졸업한뒤 지금은 군대 입대 대기자라 집에서 쉬고있는데요. 엄마와 성격차이때문에 집에 있는것이 너무힘이듭니다. 제가 평소에 엄마한테 잘해드릴려고 하는데도 엄마는 자꾸 성의를 거절하시고 (예를들어 안마같은거) 나중에 하기싫을때나 할상황이 안될때 거절했던것을 시키십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더문제인건 약간만 불만이생기면 화내시고 말을안할려고 하는건물론이고 분위기를 엄청 다운시키면서 막 화내시고 짜증내고 방에 들어가버리시는데 그럴때마다 왜그러시는지 이해가안될때가 자주있습니다. 심할땐 사소한걸로 불효자 취급합니다. 제가22살이면 옷도 알아서 챙겨입고 나가서노는것도 마음대로인데 엄마는 그걸 싫어하십니다. 통금시간도 무조건 있고 그때그때입을옷을 엄마 마음대로 정해주시는데다가 마음에안들면 막저보고 짜증내시면서 아무거나입고가 몰라 하시면서 소리치는데 대채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고 내가 알아서 입고간다고하면 막 거부하시면서 옷 찾아주시는데 솔직히 애도 아니고 과잉보호라기엔 화내는 부분도 많아서 그것도 아닌거 같고.... 정말모르겠습니다. 대화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화좀할려고하면 딴거동영상 틀어놓으시고 이거때문에 집중안된다. 라면서 말씀안하실려고하고 또 애기만 했다고하면 무조건 엄마만 생각하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보고는 니생각만하지마라 이러시더라고요? 그거들을때 마다 화가나는데 일단 참고보거든요? 그러다가 터지면 몇마디 짜증내다가 말싸움 몇마디 주고받기도하고 그러는데 대든다거나 그런게 절대아니라 참다가 화나서 말하면 서로 몇마디하는데 엄마는 잘못을 인정안하시고 니생각만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애기하시는데 저같은경우는 논리적으로 서로 잘못한걸애기하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인정을안하고 무조건 저보고 잘못했다는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서 길게애기하기 싫어서 제가잘못한걸로 상황끝냅니다. 놀다가 들어오면 어디가서뭘하고 누구랑 놀았는지 상세하게도 물어보세요. 그래서 제가 나는뭐 프라이버시도 없어? 이러면 그런게 무슨 프라이버시식이나 된다고 하시면서 별거아닌것처럼 애기하세요. 그럴때 이성끊이 잘릴지 말지 고민되기 시작하는데 마지막으로 애기하자면 제가 이상한건지 엄마가 이상한건지 제가 싸우거나 엄마가화내실때 무조건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속상해불안해상황1상황3상황2추가상황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