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하면 많이 버벅 거리는 편이고 옆에서 뭐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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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ir100
·3년 전
긴장 하면 많이 버벅 거리는 편이고 옆에서 뭐라 하면 가슴이 철렁 하면서 정신이 멍 해지면서 시야도 좁아지는데 이런걸 설명을 해도 들으려 하지도 않으면서 핑계대지 말라하면서 이해를 못 하겠단다.. 나 보고 도대체 어찌 하라는 걸까... 몇개월 동안 했던 일도 버벅 이며 잘 못하면 나는 오죽 하겠냐고... 답답해서 그런거 이해는 하겠지만... 생활 방식 하나하나 옷 입는 스타일도 뭐라 하고 아침에 눈 떠서 잠들기 직전 까지 하나하나 다 지적 받고... 나요...우울증 환자라 약 먹고 있는데... 자꾸 이러면 사람이 더 싫어 지기만 해요... 그냥 내가 죽어야 이 모든게 끝나나 싶은 생각 밖에 안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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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100 (글쓴이)
· 3년 전
@!c784a59acf76a343402 남들 보다 느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자...이러면서 마음 다잡고 있는데...주변에서 보기에는 그냥 밍기적 거리는 거로만 보이나 봐요..많이 답답해 하네요..그게 또 저한텐 상처가 되서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