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wl129·3년 전
죽고싶거나 버티기 힘들고 괴로운 당신, 언젠가 행복할날이 올지도 몰라요. 주변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매일 울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처참하다고 느껴진다면 무엇때문에 힘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글로 표현도 해보고 눈물을 참은만큼 펑펑 울어보세요. 저도 배신당했을때 왜 그 친구가 그랬는지 생각해봤는데 가짜친구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짜친구는 떠나겠지만 진짜친구는 떠나지않고 평생 곁에 남아있을거예요. 그동안 버티느라 많이 힘들었죠? 이젠 마음놓고 울어요. 주변에서 수군거리든 뒷담화하든 안좋은 말들은 그냥 흘려버리세요. 그 말들에 신경쓰면 자존감만 낮아질 뿐이예요. 남들이 대신 살아줄수 없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거예요. 죽고싶을만큼 힘들땐 많이 지쳐있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곁에 끝까지 남아줄 진짜 친구는 당신의 괴로운 그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거예요. 취미활동도 하면서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세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겉만 보고 판단하니까요. 그 사람들이 당신을 깎아내린다면 그 말을 신경쓰지 마세요.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정하는 거예요. 정한 목표가 있다면 주변에서 막아도 끝까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그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아닌 당신을 원하는 삶을 살아가세요. 힘듦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행은 나중에 결국 큰 행복으로 돌아오니까요. 행복해질 그날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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