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사는게 없는거 같다 엄마 아빠는 본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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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 마음대로 사는게 없는거 같다 엄마 아빠는 본인들이 좋은 엄마아빠라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역겹다 엄마는 하루종일 나에게 촉각을 기울이면서 새벽까지 거실에 나와있다 그러면서 내 방에 귀를 기울이고있는거같고 아빠는 무슨 군대다 아빠올시간에 맞추어서 뭔가 긴장이된다 아빠 생활패턴에 따라 내가 맞추어야된다 어릴때 내가 밥먹다가 생선가시를 모르고 밥상에 뱉었다는 이유로 싸대기를 맞았단다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장난친다고 모르고 아빠머리에 엄마가 새로사준 장난감 요술봉을 툭툭쳤는데 아빠가 승질 내면서 그 장난감 요술봉 반으로 부러트리고 나는 난감하고 눈치보이고 그 외등등 많고 가장 쓰레기같은건 내가 동생도 없고 형제가 없어서 애완동물 기르게되었는데 결국 1년정도 기르다 아빠가 버림 엄마는 눈치계속보고 나는 그둘사이에 그냥 도구인가?둘이 이혼하기 그러니까 나를 이용하는건가?나 왜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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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vblue22l
· 3년 전
자취하러 집을 나가버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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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kvblue22l 그럴 능력도 없고 그런다고하면 협박 할거같기에 힘도능력도 없으니 그냥 굽히고 지내는거밖에는 지금 방법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