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있습니다. 친한 사이라 말하기 좀 거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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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여사친이 있습니다. 친한 사이라 말하기 좀 거북한 문제가 있습니다. 맞춤법을 너무 심하게 어긴다는 건데요.. 애교라던가 누구나 흔하게 실수하는 단어 한두개 정도라면 그냥저냥 넘어가겠는데.. 지적 수준이 의심될 정도로 맞춤법을 어기는건 물론이거니와 흔하게 쓰는 단어까지도 틀리게 쓰다보니 이게 좀 심하게 정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 안나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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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3690
· 7년 전
친한 사이라면 더욱 솔직하게 말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상처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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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ze801 (리스너)
· 7년 전
바로 틀린 부분을 언급하면 친구분이 민*** 수 있으니까(서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기분 안 상하게)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카님이 맞는 단어를 쓰시는 건 어떨까요? 연락하는 중에 자기가 쓴 문장이나 단어가 뭔가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 같다...고 느끼면 친구분도 서서히 문맥에 맞는 단어를 쓰고 어느 정도 맞춤법도 지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