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맘이에요 제 남편의 직업은 쉬는날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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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육아맘이에요 제 남편의 직업은 쉬는날이 정해져있지 않은 직업입니다. 출근시간은 정해져있지만 퇴근시간은 정해져있지않아요 작업이 끝나야 퇴근하는 그런직업입니다. 월차 연차 수당 이런거 없어요 얼마전에 시댁의 친척의 소개로 직업을 바꿀수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저는 면접이라도 보기를 원했지만 남편은 기회를 넘겨버렸습니다. 이유는 남편의 신용때문이였어요.. 4대보험도 가입할수없어서 기회를 넘겨버렸습니다. 그 기회는 고스란히 시누의 남편에게로 넘어갔어요 그 직장은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고 초과근무하면 그만큼 수당도 더 나오는 평범한 직장이였어요 면접조차 보지않았으면서 일 많으면 많다고 징징 어린이날에도 일한다고 징징 시댁바로 옆에사는 저는 매일 시댁이랑 같이 저녁을 먹는데 저녁먹을때마다 눈치를 봅니다. 남편은 밤에 들어와도 저녁을 먹고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부모님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죠 늦게까지 일하는데 밥도 안주니까요 그 눈치는 고스란히 제가 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답답합니다....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답답해우울우울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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