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제 꿈에 나오셨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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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제 꿈에 나오셨네요. 선생님이 가신 학원에 방문해 보고 싶지만 도저히 제 소심한 성격을 못 이겨내겠네요. 대학에 합격한 후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노력이랄 것도 하지 않았는데 의욕을 잃었네요. 이럴 때마다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감히 연락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저 제 마음속에 계신 선생님께 말만 걸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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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l2021
· 3년 전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걸림돌이 될때가 많죠ㅠㅠ 괜찮아요 누가 그런 성격을 신경 쓰겠어요 조금만 용기를 내셔서 선생님께 다가가 보세요 웃는 얼굴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무표정 하셔도 분명 선생님은 마카님을 본 것 만으로도 좋아하실 거예요 괜찮아 잘 될거야라는 노래 가사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