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 맞아가며 컸어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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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 맞아가며 컸어요. 그 순간을 겨우겨우 공포감과 공허함에서 벗어나게 해줬던게 핸드폰이였고.. 유치원다닐때부터 핸드폰에 대한 집착이 커서 그뒤로 계속 중독에 시달리구있어요.. 핸드폰하면서 본 건 그게 다에요.. 그 아이돌 노래영상.. 그거 보먄서 매일 울고 ***하고 ㅋㅋ.. 그러다 연예인이라는 꿈이 생겼어요.. 근데 진짜 주위에서 다 반대해요. 단진 모르겠는데 가족들은 반대하는 편입니다. 그냥 말도 안듣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입장이에요. 근데 제가 그걸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곹부가 젤 쉬운길인거 너무 잘아믄데.. 진짜 놓치면 너무 후회할것같아요. 혼자거 노력라면서 준비중이긴한데.. 지금 고1이라 나이도 애매한편이고,, 가족들은 제가 춤추는걸 고깝게 봐요. 주변친구들이랑 선갱ㄴㅁ님들은 다들 진짜 잘추는 편이라고들 하시는데,, 물론 그냥 빈 말일순ㅇ 이ㅛ겠지만,, 그게 한두명에 지나치질않으니 도저히 포기하기가 힘들어요. 나도 이렇게 가능성이 이ㅛ는데 못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냥 한번 꽉잡고 빡세게 해보고싶은데.. 제가 죽어서도 못이룰꿈일까요. 억울해요,,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답답해부러워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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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97
· 3년 전
하고싶으면 해야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에요. 가족이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https://youtu.be/q3O_OnRSdEo 시간 되시면 이거 한번 봐주실래요? 제가 감명깊게 봤던거에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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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p00
· 3년 전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중이에요. 괜찮으시면 저랑 소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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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oopp00 어떤도움을 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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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j109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