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에 일어나 7시 46분쯤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오늘 아침 7시 20분에 일어나 7시 46분쯤에 오는 버스 탈려고 이리저리 준비고하고 버스에 탄 뒤 학교에 들어서기 전 손소독제 하고 반에 들어서 친 한 친구와 얘기를 했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이 놀자고 하자 같이 논다고 했다 결국 오늘도 학원을 안 갔다 다른 친구들은 가고 A와 나 만 남았다 나는 A의 집에서 자고 싶고 마침 내일도 휴일이라 아빠한테 전화를 해 A의 집에서 자고 싶다고 했다 아빠는 안됀다고만 한다 이유는 몰랐다 결국 화가나서 일부러 8시30분이 넘어도 집에 안 갔다 아빠에게서 전화가 오자 받고 지금 가는 중이라며 거짓말을 쳤다 그 다음 집에 도착해 A랑 보톡을 하며 수다를 떠들 때 치킨이 왔다 난 생리중이라 속이 욱 거려서 치킨을 딱히 먹고 싶지 않아 그냥 잘 준비 하고 자기로 했다 오빠가 나 한테 치킨을 먹을거냐 묻자 나는 몰라 라고 대답하고 이불자리를 정리하던 참 아빠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나는 왜? 라며 귀찮은 목소리로 갔다 아빠는 화가나 있었고 다짜고차 치킨 먹을거냐고 몇 번이나 물어봤어 먹기 싫어도 먹는 척은 해야지 하며 날 꾸중했다 그러다 내가 오늘 A의 집에 자고 오겠다는 얘기를 하며 날 꾸중했다 순간 화가나서 ㅇㅎ빠는 외박 가능한데 나는 왜 안돼냐고 물었다 아빠는 걍 안돼라며 되풀이 할 뿐... 난 화가났다 오빠도 아빠에게 이건 좀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아빤 여자는 늦게 까지 4돌아 다니는 게 아니다라며 소리쳤다 2차 화가 났다 하지만 더 반박하면 때릴 듯한 소리로 말하자 아무말도 못 했다 솔직히 하라고 하라면 엄청 많이 말 했을 텐데... 난 오늘도 이불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원망하고 저주한다 제발 빨리 병들어서 죽으라고 엄마가 힘들어서 이혼 까지 하게 만든 나쁜자식....벌 받아도 될 자식
짜증나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화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