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두달도 채 안남았다 늘 그래왔듯 아무도 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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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생일이 두달도 채 안남았다 늘 그래왔듯 아무도 모른 채로 지나가겠지 차라리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누군가는 태어난 날을 축하하며 맛있는 걸 배불리 먹고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도 남은 정도로 선물을 많이 받아 행복한 날을 보낼텐데 나는 저녁이 되어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어 축하받더라도 어쩌다 한명이고 그 한번도 생일이 한참 지나야 축하받을 수 있었어 카톡, 페북에 내 생일이라고 뜨는 게 싫어서 생일을 알리는 걸 꺼두었어 어차피 내 생일이라는 게 알려져도 축하해주는 사람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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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leehk6736
· 3년 전
오늘이 생일이라면 이 글을 본 순간 바로 생일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도 생일에 쓸쓸했던 적이 있어서 ㅎㅎ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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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3년 전
음 저도 그랬긴한데 음.. 나쁜건, 저도 그래버릇해서 란챙기다보미 주변 다른이 꺼도 제가 안챙기게되서 나중엔 그게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음..그냥 주변에 제가 몇챙겨주고 돌려받고 뭐, 그런식으로 했어요. 의미를 두고싶다면 먼저 나서서, 아니라면 그냥 음.. 아예 맘을 비우셔요. 그편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