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직장에서든 가족과의 문제이든 어떤 이유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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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bseehd12
·3년 전
살면서 직장에서든 가족과의 문제이든 어떤 이유로 오해받거나 때론 억울할때가 있어요. 솔직히, 모르는사람들한테서 받는 오해들은, 더더욱 힘들기도 해요.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한적도 없고 너무 싫은데 반대로 좋아하는척 하는것도 아닌데 좋으면 좋아하는 마음 표현하는 사람인데, 싫으면 싫다라는 의사표현도 하는데 그게 상대방은 그렇게 보이질않았었나봐요. 계속 손가락질 당하는 기분이여서, 마음이 아프기도해요. 내가 어떻게 오해하게끔 했는지, 오해를 풀어야할지, 어떤행동하면 또 지적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그 공간에서 도망치고싶고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은 옆에 있어줬으면좋겠어요. 내 마음이 어떻고 무슨생각하고있는지 진짜 못믿고 싫어하는 사람들 위해서 보여주고싶어요. 저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의사를 분명 밝히는 사람인데, 때론 그게 안될때도 있지만, 근데 저는 싫으면 싫은 티가 표시가 나고, 좋아하면,, 진짜 그렇게 행동하거든요. 누가보면 아닐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해요. 그래서 좀 답답하고 지치고, 힘들고 억울한것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답답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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