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당하거나 하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웃기게 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노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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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폭력을 당하거나 하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웃기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매일 같이사는 외국인 모자에게 인종차별을 느껴 너무 괴로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매일이 괴롭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지금 해외에서 어학연수 중입니다. 지금 다니는 어학원 직원과 그 아들과 함께 살게 되었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9살 남자아이가 저를 노골적으로 피하네요. 제가 인사를 해도 무시하고 가까이만 가도 티나게 피하는 제스처를 취하고요. 요즘은 부엌에 있으면 다이닝 룸에서 china china 소리도 들리고요. 그때마다 당황스럽고 화가납니다. 그리고 마주치기가 겁이 나고 저도 피하게 되네요. 그 아이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신경이 갉아 먹히는 기분입니다. 물론 꼬마애에게 이러는 것이 우스워서 무시하려고 해보았지만, 이런 일들이 매일 반복되니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야기 할 데가 없어 여기에 나마 적어봅니다.
슬퍼스트레스받아화나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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