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내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본인이 받고 싶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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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1year
·3년 전
예전부터 내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본인이 받고 싶은 반응, 관심 등을 상대에게 해주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나의 포인트에 신경 쓰고 있어서인가 중학생 때는 이상형 부분이 좀 심했었는데 츤데례가 좋아서 본인이 츤데례가 되고 털털한게 좋아, 투블럭을 하며 일절 바지만 입고 목소리를 낮추고 대충 뜬 눈에 귀걸이에 반지 등등 요즘은 사교적인 부분이 결핍된건지 애들에게 인기있는 친구의 말투를 분석하고 듣기 좋았던 말은 비슷한 상황에 응용하고 칭찬 한 번 듣고 싶어서 상대방을 먼저 칭찬하고 내 입장보다 상대방 입장 먼저 생각하고 내가 피해보더라도 둥글게 지나가길 바라고 이러면 지인이 생기는걸까 싶기도 하고 그냥 ***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한번 뒷담 까인걸 보고 들은 후로 욕 먹는다는 그 자체가 너무 무서워 후배가 너무 무서워 내용이 산으로 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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