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다. 2년전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 나보고 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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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지친다. 2년전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 나보고 뒤끝이 길다 했다. 처음은 부정이었지만 지금은 그런거 같다. 이름만 들어도 고통스럽지만 내가 잘못한거다. 후회한다. 감정이 먼저 나와서 뒷일을 몰랐다. 괜히 화냈어. 아직도 화해 안했냐 라는 소리를 수천수백번 들었다. 내가 가해자 같았다. 2년전 참다 울분을 터트렸을때 조용히 나를 몰래 불러 네가 꿈에 나왔다 너 때문에 내가 더 힘들다 우울증이다 했을때 나도 그렇다 할수 없었다. 우울이 얼마나 힘들걸 알기에 그냥 묵인했다. 그 후 지점이동했지만 내가 지나는 길 쪽이기에 출근 시간대를 맞췄다. 그치만 요즘도 들려오는 소리로는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소문냈나보다. 그만 게을러야 이 굴레에 벗어날텐데..
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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