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매일 술마시면 몸이 괜찮을까요..공부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장난없네요
친구는 자꾸 죽고싶다 하면서 무슨 말만해도 지 기분대로 단답과 우울한 말만 하고. 집은 경제적으로 점점 안 좋아지고. 나도 여러 인간관계 때문에 진저리나고 일도 너무 힘들고 근데 공부까지 병행하니까 더 머리아프고.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까지도 계속 생각나는데 이 모든 걸 얘기하고 털어둘 상대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멘탈이 수시로 무너지는데 지금은 멘탈 무너지면 절대 안되는 시기라서.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밖에 없어서 매일 밤마다 우울해 하면서 멘탈 다 무너졌다가 일부러 생각안하게 노력해서 멘탈잡고 다음 날에 사람들 만나고. 이렇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우울해할 시간도 없는게 말이 되냐
아 제발 집에 도움도 안되는 민페 덩어리인 사람... 능력도 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성격이 좋기라도 하던가...정말 같은 인간으로써 혐오스럽기만 하다... 제발 빨리 죽어버렸으면
작년까지 생일선물 챙겨주던 친구가 이번에는 챙겨주지 않았다. 사실 선물까진 아니더라도 축하 메시지 정도는 받고싶었는데..🥹 문제가 있다면 이 친구 생일때쯤 되면 단톡방에 이게 갖고싶다고 올리기 시작한다는것이다. 그럼 나도 줘야하는건가...?
친구한테 제가 언니냐고 묻는거예요 너무 기분 나빴어요 대체 이런 말들은 왜하나요? 나이나 관계관련 호칭은 고객한테 쓰지말라고 안배우나요? 전에 의사선생님은 "무슨 관계세요?"라고 묻던데 묻고 싶으면 그게 맞지 않나요?
괜찮아.. 지금 생각해보면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아직 늦은게 아니였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지금도 마찬가지야. 나를 망치는 대신 기꺼이 좋은쪽으로 선택할 용기를 내면 돼. 별거 아니야. 우선 잠먼저 잘 자고. 건강이 조금씩 상하고 있으니 안색도 안좋잖아. 근데 괜찮아.. 더 나빠지게만 안하면 훌륭한거야. 습관이라도 피부에 손대지 않기.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해. 괜찮아..다 잘될거야.. 걱정하지마..
오늘도 집주인은 무책임했고 말을 들어주지않았다
나는 왜 솔찍하지 못할까? 현실적으로 나는 솔찍하지 못한 사람이야~ 누가 뭐라고 얘기해주면 반갑게 얘기해주면 될것을~ 왜자꾸 멍하니 가만히 서있기만 해?~ 나중에야 어떻게 그런 이상한상황을 대처할수 있는지 생각이나~? 나는 왜 자꾸 답답하게도 표현을 못할까? 속터진다! 속터져!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한테 내가 뭐라고 얘기해야만 할까?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누가 살작 건들기만해도 짜증이나요 겉으로는 티 안 내고 있는데 툭하면 짜증나고 울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공허에 들어가서 편히 쉬고 싶은데 그걸 못하고 계속 가만히 있고싶어요😔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일이 누군가에겐 앞으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일. 이번 주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에 쉬시는 분들 푹 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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