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나의 웃는 모습만을 봐왔겠지만 그 중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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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ndy030
·3년 전
누군가는 나의 웃는 모습만을 봐왔겠지만 그 중 아주 극소수만이 나의 슬픈 내면을 알고 있어. 그러나 그 극소수도 모르는 나의 비밀스러운 감정들이 자꾸만 내 심장을 콕, 콕콕콕 쑤시면서 날 아프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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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n
· 3년 전
누구도 온전히 나를 이해해줄 수 없기에, 결국 그런 감정들은 나 혼자만의 몫이 아닐까요.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는 것도 나름 괜찮지 않나요? 남이 해주는 위로보다, 스스로가 해주는 위로가 더 깊숙이 다가올 테니까요. 많이 힘드실 때에는 지금처럼 익명 카페에라도 털어놓으세요. 제가 언제든지 들어드릴게요😊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