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배가 고픈가봐 너무 먹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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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tka
·3년 전
날씨가 좋아서... 배가 고픈가봐 너무 먹는것 같아 햇살이 좋아서 파란하늘이 좋아서 살이찔것같아 노을의 시간이 왔어 너에게도 노을의 시간이 왔어? 춤을 출까봐 ㅎㅎㅎ 그림자 춤  부끄럽겠다 아이라면  놀았을지도 모르지 커버린 시간에  어떤 추억들이 있을까 좋은것만 기억해 왜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걸까 같이 즐거워 했었다면 좋았을탠데 내가 좀 성격이 그런가봐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나쁘진 않아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최선의 드라마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 잘모르겠어 같이 하는거 아닌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거 아닌가? 너는 혼자야? 곁에 좋아하는 노래가 흘르지 않아? 좋아하는 음식은? 혼자만의 시간중에 자신을 어떤생각으로 채워 나가고 있어? 빛으로 한걸음 다가가 빛이 거짓같아? 빛이 거짓말을 하고있어? 손을 내밀면 언제든 그곳에 있을건데 매일 해가 뜨는것을 멈추지 않잖아 흐린날도 있겠지 그치만 비온 다음날은 맑잖아 너에게 맑은 하늘을 선물해준것 같지 않아 뭐든건 너를 위해 준비해둔 것일지도? 네 마음만 있어준다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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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ka (글쓴이)
· 3년 전
@!c784a59acf76a34340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