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우울증과 비관적인삶을 살아왔다 어릴때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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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항상 우울증과 비관적인삶을 살아왔다 어릴때의 상처 집안환경 사회부적응으로 근데 죽고싶지만 죽을순없었다 살고싶지만 살고싶진 않았다 그래서 어짜피 세상은 나한테 관심없고 내주변사람은 내가 우울증인지 모른다 내가말도안하니 당연한거겠지? 어쩌면 알아주길 바랬는지도 모른다 젤멍청한 생각이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우울감으로 감싼채 집안에서 힘들다고 읖조려봐야 달라지는건1도 없고 다른사람은 잘만산다 그럼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채로 떠나기엔 시간을 보내버리기에는 너무 허무하지는 않을까? 나는 내자신에게 젤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다 좋은날이 지나가기에도 바쁠터인데 매일 한숨과 비관적인삶에서 꾸역꾸역 버텨주고 있는 날보면서 제일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다 아니,어쩌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다 잘견뎌왔다고 여기까지 어디가끝인지모르는 어둠속을 잘 헤치고나왔다고 앞으로도 언제까지 끝일지는모르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잘헤쳐나가자고 어찌어찌 살아온거라고 할수있어도 그래도 내자신이 젤힘들고 지쳤을지 모르니깐 내소중한 나에게 그래도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딱한번이라도 선물을 줄순없을런지.... 기쁘고 즐겁진 않더라도 자그마한 희망이나 평온같은거 말이야
불만이야감사해혼란스러워화나신뢰해사랑해답답해불안해평온해괴로워불안무기력해불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외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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