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또 내 자취방에 연.락.도.없.이 불쑥찾아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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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bc2568
·3년 전
엄마가또 내 자취방에 연.락.도.없.이 불쑥찾아오셨다 집에혼자있는데 소름끼치게 도어락치는소리가나고 걸쇠가 걸렸다 심장녹아내리는줄알았다 엄만 문잠궛음됫지 뭐 이런것까지채워놨냐며 유난떨고 소변마렵다며 막무가내로 열라고 한다 소변보고 갈줄알았다 진짜 바닥에 드러누워서 또 그놈의 신세한탄늘어놓으려는 시전하길레 등돌리고 대꾸도 안했다 그러니 유투브 틀고 깔깔거린다 느닷없이 야 밥먹으러 가자 이러는데 가라고 했다 왜 냐니깐 연락도 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게 기분이나쁘다하니 내가 언제는 연락하고 오냐?란다 그럼 연락하고 와야지 누가좋아하냐니깐 드러워서 간단다 제발좀 엄마만 보면 어릴때 아동학대하고 이제와서 살가운 딸이자 친구가 되길원하니 난 정신적으로 미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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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jal
· 3년 전
저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장녀란 이유로 화풀이받아주고 학대당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부터는 친구같은 딸 되라고 하네요... 나는 쌓인게 많은데 그래서 살갑게 대하기 싫은데 그러면 또 그런다고 ***가 없다나...다른집딸이랑 다르다나...쿨하지 않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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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2568 (글쓴이)
· 3년 전
@djfjal 저는 이불로 감싸써 체중으로 숨막히게 누르거나 물받아놓고 뒷머리채잡고 물고문하거나 틈만나면 각목으로 때리고 속옷까지 다벗겨서 대문앞에 세워놧는데 마침 골목지나가던 아저씨가 성큼성큼 다가오는거 보고 다시 대문안으로 집어넣두고 머리빗어준척하면서 도끼빗으로 머리때리고 그 순간순간의 장면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밥먹자^^ 놀러가자^^ 이러시면 과거에 이랫다 말한적있거든요? 내가뭐 니가 그걸 기억할줄 알았겠냐? 이제와서 어.쩌.라.고? 라시고 하루이틀뒤에 또 놀러가자^^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