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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aperRain
·3년 전
시험을 잘 쳤습니다 시험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루에 8시간씩 3일동안 하루 넘게 바쳤습니다. 공부 하기 싫지 않았습니다 보통이였으면 공부를 2,3시간 정도 밖에 못했겠지만 8시간을 연속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잠 잘시간 놀 시간 다 아껴가면서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짓을 했습니다. 왜냐고요? 평소에는 하지 않던.. 이 키워드 입니다 그래요 제가 한건 공부가 아니었어요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부터 중2까지 정말 공부가 하기 싫었습니다 정말로요 어느정도였냐면 시험기간 하루전에도 게임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만족하며 살았죠 이런말이 있어요 "만족하면 그 선이 끝이다, 하지만 목표를 높게 잡으면 그 만큼 높일 수 있다" 고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만족하지 않고 높은 점수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인강쌤 중 한분이 말하더라고요 자신은 12년동안 공부를 진짜 못했데요 근데 단 하루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수능날!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수능은 공부가 아니라 입시는 공부가 아니라 나를 바꿀 수 있는 나의 신분을 바꿀 수 있는 기회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갑자기 신이 내려와서 12년동안 니가 공부안하고 논거 내가 다 사해줄께 단 하루 수능날 너의 성적을 보고 라고 말하면 한번 목숨 걸고 도전해볼만 하지 않아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12년동안이 그 잘못이 단 하루 수능 잘치면 나를 바꿔준다는데 정말 목숨걸고 도전해볼만 하지 않아요? 그 선생님은 자신의 신분을 서울대까지 올렸습니다. 네 맞아요 시험은 공부가 아니에요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같더라고요 그래서 미친듯이 공부 할 수 있었어요 자는 시간도 아까웠고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어요 그리고 시험 날이 왔죠 문제가 너무 쉬운거에요 제가 공부한거에 비해서 다른애들은 어려웠다 하던데 저는 쉬웠어요 그 만큼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일까요? 저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월요일에 또 시험이 남았어요 하지만 벌써 시험이 끝난것 같더라고요 다른애들도 다 놀고있고 저도 분위기에 취해 놀고있다가 떠올랐어요 선생님이 "너네 시험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지금이라도 떠올려서 다행입니다. 이건 나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기회" 입니다 월요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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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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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us22
· 3년 전
ㅊㅋㅊㅋ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기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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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