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축시) 들리는 생생하게 들리던 중년여성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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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0520
·3년 전
새벽에(축시) 들리는 생생하게 들리던 중년여성의 억장무너지는 울음소리는 어디서 부터 오는 에너지일까요ᆢ 전 사람이든 사물이든 에너지가 강한것은 느낌이 강하게 올때가 있어요 그날 아침 오전에 지인의 회사사람이 사고를 당해 돌아가셨어요ㆍ 그 울음소리 그분의 어머였네요ㆍ 근데 제 지인이 할일인데 그분이 일하다 사고 당했어요ㆍ 귀신들이 있기는 있는걸까요 이것만이 아니고ᆢ 기이한 경험을 할때가 종종 있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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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축시면 1~3시. 그중에서도 특히 2시인 지금이 맞을까요 제 생각에 작성자님이 진짜 묻고싶은건 '내가 겪는게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냐' 이건거 같네요 정답은 아무도 말 못해요. 그래도 저만의 답은 말해줄게요 일단 전 논리만큼 직감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바꿔말하면 직감만큼 논리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말도 안되는 일도 정황 따져보면 말이 되는 경우가 많죠 단적인 예시로, 미국이든 어디든 괴현상의 진위여부 가리는 프로그램들 보시면 충분히 과학적으로 일으킬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에요. 이 말을 보고 좀 안믿기시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은 마법으로 만든게 아니라, 여러 돌멩이 깎은거 합쳐서 만든거에요 근데 여기서 속삭이는게 미국에 들려요 인간도 이런게 가능한데 자연이 못할까요? 애초에 자연에서 원리를 찾아 적용하는게 과학이에요 위 말을 보셨다면, 이제 제 의견을 말해도 좋을것 같아요 인간이 보는 자연은 그 영역이 너무나도 한정되어 있어요. 애초에 과학 자체가 중간에 유실되는 경우도 많고요. 뱀은 적외선을 느껴요. 맨날 적외선은 치료기 같은거로만 쓰니 별것 아닌거같아도 적외선 영역에서 지구를보면 지금도 빛납니다 지금 밤하늘이 깜깜하죠? 전 파장 영역. 즉 라디오파부터 감마선 영역으로 규정짓는 빛까지 전부 인간이 감지한다면, 지금 밤하늘보고 정말 다채롭다고 느끼실거에요 근데 그런건 못보니까 그냥 깜깜하죠. 깜깜하지만 분명 빛은 계속나와요. 인간의 과학은 영적인것과 현재는 많이 부딪힙니다만, 그건 영적인게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이유를 잘 몰라서에요. 암흑 물질이 은하를 돌아다니고, 암흑 에너지가 우주를 밀어내도 우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세계 역사에 기록된것중 절대 왜곡이 불가능한 사건만 봐도 정말 초자연적인 일들 가끔 있습니다. 귀신? 있다고 확답은 못하겠지만, 과학은 없다고도 증명을 못하죠. 뭐 애초에 없다면 증명이 안되긴 하지만요 아무것도 확답을 내릴 수 없는 현재로썬, 헛된 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만 따지시길 바래요 작성자님이 에너지? 로 느끼시는 무언가를 잘 분석해보세요. 전 아쉽게도 정말 가끔만 기이한 경험이 있어서 연구가 불가능하네요 능력의 한계나 정답의 확률(100%든 15%든), 발동 조건, 왜 이런 에너지로 직접적이게 귀신을 느낄순 없나. 에너지가 강한 사람은 무엇이고, 사물에 에너지가 느껴지는건 뭘까. 혹여 내 착각은 아닐지 눈을 감고 몇번이고 돈 다음 에너지만으로 따져보기도 해보고요. 저로썬 정말 아쉽네요. 작성자님이 되거나, 하다못해 작성자님 주변에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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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120
· 3년 전
@naphone 와.. 정말 흥미로워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하는데 눈이 번쩍 뜨여요 ㅎㅎ 맞아요 논리만큼 직감도 중요하죠 저도 매우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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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ab120 제 학창시절을 함께하며 지금 진로를 정한데엔 이게 큰거같아요 '모르는것을 알기/알리기' ab120님 너무 계속보이셔요 ㅠ '악마의 발자국' 한번 검색해서 무슨일인지 읽어보시고 이만 주무셔용 저건 제가 기억에 가장 남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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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120
· 3년 전
네?? 뭐가 보인단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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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글쓴이)
· 3년 전
당신 그때 댓으로 친구하잔사람아님 ? n 으로 시작하는사람ㆍ 근데 ᆢ왜 친구하자는지 궁금ㆍ 차라리 친구가 필요해보이는사람 하고 친구하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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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불면증 있으시다길래 글 보다가 반복적인가 싶어 작성글 보다보니 제가 댓글단게 있더군요? 기억나네~ 하면서 들어왔는데. 위에 하신 말씀이 혹시 절 두고 말씀하신거면 저 살짝 (사실 좀 많이) 기분 안좋네요 차라리 답글달기로 부르기라도 하시던가. 왜 오해하게 만드시나용 제가 자존감도 낮고, 민폐끼치는것도 싫어해서 타인에게 무작정 친구하자는말 절대 안합니다 20만원 준다해도 안해요 애초에 제가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조차 인생 통틀어 한명 있었네요 이 글 위에 친구어쩌고 글도 저 생각하면서 쓰신건가요? sook0520님이 과거 어떤 분에게 시달리셔서 기분이 안좋으셨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 기분도 안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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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ab120 너무 계속 보인단게 이상했네요 너무 새벽인데 자주 보인다는 말이었어요 님 글두 이제 봐버렸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