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너무 간절해도 아무도 몰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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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너무 간절해도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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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계속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살았고 지금은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위로가 가끔 간절해 질때 부탁을 해도 그냥 무시당한다. 아버지가 인도로 우리를 데리고 간 후로 왕따당하며 성격도 바꾸고, 가족만을 위해 그렇게 3년을 버티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달라진건... 사용하는 언어뿐. 친구도 없고 가까운 사람도 없다. 이젠 이런 상황을 벗어날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 항상 물건을 강제로 빼앗기고 사과도 받을 수 없다. 내돈은 항상 동생들에게 간다. 끔찍한데 말할 수 있는 곳도 존재하지 않아 여길 찾아본다..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위로우울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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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 3년 전
참 이상한게 간절할수록 더 안되거나 방해가 잘 따르고 멀어지고 그렇더라고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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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맞아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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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girit
· 3년 전
해외생활 정말 힘들죠. 지금까지 많이 힘드셨겠어요. 많이 지치셨겠지만...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