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면서 저혼자 대화를 해요 사실...살고있는것도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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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면서 저혼자 대화를 해요 사실...살고있는것도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5jin1022
·3년 전
사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죠.. 신랑을 만나면서부터...모든게... 결국은 참다참다..약도.먹어봤고 13층.. 0.01초 사이로 살아남기도 했죠.. 아이가 남아만 둘이에요.. 온식구가 지역상담센테를 다니는데.. 전.그냥..다 싫어요 그리고..요사이 자꾸 자면서 제가 말을해요..자는데..말을하고 저도 알아요.. 내용이 더 긴데...에휴... 자면서 꿈속말에 대답을해요..저도 듣고..말하는것도 알아요...왜..그러는건지... 너무 긴..말이라..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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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 3년 전
스트레스가 심하면 저도 잠꼬대합니다ㆍ글을 다적지 않으셔셔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몰겠지만ᆢ아이때문이라도 포기하지마시고 그래도 힘을내시고 살다보면 또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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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jin1022 (글쓴이)
· 3년 전
울다...웃다... 아이들 없었음 이정도까지도 못왔죠.. 얼마전 자살하신 분이 계세요.. 무슨내용일지...궁금치도 않고... 그냥...오죽했으면이란 생각이 들면서 그냥 이해가가더라고요... 세상..참...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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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 3년 전
저도 자살한분 보면 오죽하면 ᆢ 이란 생각들어 안타까워요ㆍ내가 좀 더 잘해줄걸 하는 죄의식도 생기고요ᆢ제 지인도 그랬거든요ㆍ 하지만 ᆢ주변에 비관적으로 사는 그런분들이 많을수록 긍정적으로 살려는 노력이 필요한듯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