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으로 첫째 아이의 때가 늘어서 화내지않고 달래는방법없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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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으로 첫째 아이의 때가 늘어서 화내지않고 달래는방법없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angee7
·3년 전
아이가 아시를 탄다고 해야하나요. 티비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티비를 틀어달라 때를 쓴다던가 (티비는 거실에 있는데 목욕하면서), 5살이라 스스로 소변이 가능한데 힘들다고 짜증부리고 울면서 엄마가 안아서 해줘 라고 말한다던가, 조금만 언성이 높아지면 화내지말라고 소리지른다던다, 안씻겠다며 고개를 휙 돌리고 가버린다던가 ,, 요즘 호르몬으로 마음변화가 심한데,, 저보다 엄마의 변화가 힘들 딸에게 조금이나마 화내지않고 말 할 수 있는 연습을 좀 하고싶은데 워킹맘이라 지친몸으로 아이의 짜증에 마인드컨트롤 할 수 없어 너무 힘들어요 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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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ll10
· 3년 전
음..본인이 받고 싶은 관심과 사랑의 크기가 최근 혹은 긴 시간 동안 부족했었다면 그 동안 부족했던 관심과 사랑이 고픈 마음에 관심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못한다고 하거나, 떼를 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둘 째 임신과 일을 병행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평소보다 더 눈을 더 맞춰주시고 좀 더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무 말도 안되는 걸로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셔야겠지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