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무서워요
평소에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장실을 많이가는 편이에요
과민성 방광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처럼요
출근길 지하철을 타고 30분 회사까지 15분 동안
계속 가슴이 두근거리고 뭐든 실수할것같은 기분이들어요
막상 회사에 도착하면 뭐가 마렵던 기분도 두근거림도 다 괜찮아지거든요... 그리고 퇴근할때는 또 괜찮아요
평소에는 화장실생각이 없는데 꼭 출근길에만 그러네요
가슴이두근거리고 제가 조절할수없는 일이 일어날것같은 두려움이에요... 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