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이 올때마다 가슴을 토닥이면서 '괜찮아 괜찮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dearsanta
·3년 전
과호흡이 올때마다 가슴을 토닥이면서 '괜찮아 괜찮아'를 되뇌었다 그게 내 습관이 되었다 우울하거나 불안해지면 가슴을 토닥이고 괜찮다고 중얼거린다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다 나는 괜찮지가 않다 번뜩 생각이 머릴 스치자 사람들 많은 곳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눈물이 계속 났다 나는 안 괜찮다 괜찮지 않은데 애써 괜찮은 척 하지 않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ily0911
· 3년 전
괜찮아요. 부끄러운 일 아니에요. 앞으로 더 나아갑시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47yen74
· 3년 전
많이 힘들었구나, 울고싶으면 더 울어요, 힘들고 서러운걸 표현해도 되요, 그럼 좀 더 가벼워질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iwgk1717
· 3년 전
공감이에요 저는 나 스스로가 괜찮지 않다는 점이 나만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창피해서 자꾸 괜찮다고 되새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