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텐 차마 뭐라 못하면서 나한테만 다 쏟아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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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glzvm
·3년 전
오빠한텐 차마 뭐라 못하면서 나한테만 다 쏟아내는 엄마. 항상 감정쓰레기통 역할은 내 몫이지. 배고픈데 방 문을 열고나가 부엌으로 갈 수가 없다. 오늘 난 늦게 일어났고 그걸로 엄마는 실망했고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매일 받는중이고 이제 저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내게 닥칠 일들이 불 보듯 뻔한다. 문밖에서 나는 자잘한 소리하나하나가 짜증과원망섞인 잔소리로 들린다. 숨바꼭질에서 내가 숨은곳 바로 앞으로 술래가 지나가듯이, 맘졸이며 숨죽이고만 있고.... 더는 이렇게 살기 싫다. 살고싶지 않아.
힘들다불안해답답해괴로워외로워무서워스트레스받아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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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endmelove
· 3년 전
이것도 나네. 엄마발소리들리나 안들리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가까워지는 발소리에 심장이 터질듯 뛰기시작해.